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클 피어리 (문단 편집) === [[현대 유니콘스]] 시절 === 그러다가 2004년 시즌을 앞두고, 당시 [[셰인 바워스]]를 대체할 외국인 투수를 찾던 [[현대 유니콘스]]와 계약하면서 한국으로 오게 된다.[* 이 당시 현대 스카우트였던 [[염경엽]]의 노력이 컸다고 한다.] 나름 메이저리그 경험도 있었다 보니 현대 입단 직후부터 큰 기대를 가졌는데, 시즌 초기에는 [[김수경(야구)|김수경]]과 원투펀치로 나서다가, 중반에 김수경이 부진하면서 현대의 1선발로 활약했다. 이후 중간에 신인이던 [[오주원|오재영]]과 투수진을 지탱했고, 현대의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에 1등 공신으로 제 몫을 하였다. 팀내 다승 1위를 하게 되었고 16승을 올리며 리그 4위로 마크[* 당시 공동 다승왕이 3명이나 나왔다 보니 16승을 거두고도 다승 4위로 밀렸다. 두산 [[게리 레스]], KIA [[다니엘 리오스]], 삼성 [[배영수]]가 나란히 17승을 올렸다.]하였다. 더군다나 선발투수로 무려 182⅔이닝을 소화하면서 이닝 이터로써의 모습도 보였다. [[2004년 한국시리즈]]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8차전에서는 선발 등판했다가 갑작스런 어깨 통증으로 1회만에 강판당했다. 시즌 후 현대는 피어리와 재계약을 하려고 했으나 36세라는 많은 나이, 한국시리즈 당시 어깨 부상으로 인해 재계약 조건으로 메디컬 테스트를 하려고 했는데, 피어리 쪽에서 돌연 메디컬 테스트를 거부하는 바람에 최종적으로 협상이 결렬되면서 1년만에 현대를 떠났다. 이후 [[미키 캘러웨이]]를 영입했다. 현대 유니콘스와 재계약에 실패한 후로는 은퇴한 걸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